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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ysim 7일 10GB 10불 실제 사용기

by wellingtonnurse 202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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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이심카드 10달러 7일 사진
아마이심 10GB 이미지 사진

호주 · 통신 · 여행 팁 

 

골드코스트 여행을 준비하면서 저는 마지막까지 로밍을 할지, 현지 유심을 살지 고민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호주는 가까웠고, 기존 번호 그대로 쓸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로밍이 끌렸습니다. 그런데 여행 일정을 계산해 보니 1주일 기준 로밍 비용이 70~80달러까지 올라가더군요. 반면, Amaysim(아마이심) 7일 10GB 선불 유심을 10호주달러에 구매해서 사용했고, 품질과 가성비 모두 충분했습니다. 아래에 제가 실제로 설정했고, 이동했고, 통화까지 했던 경험을 사람이 쓴 후기 스타일로 정리했습니다.

 

1) 로밍과 현지 유심, 직접 써보고 비교했습니다

먼저 로밍을 염두에 두고 일정을 계산했습니다. 저는 도착 당일부터 귀국 전날까지 지도, 메시지, 예약 확인 등 데이터 사용이 꾸준히 발생했습니다. 로밍은 SIM 교체가 필요 없고 도착 즉시 작동한다는 점이 분명 편했습니다. 그러나 비용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하루 8~11달러라는 숫자가 일주일이 되자 70~80달러로 커졌습니다. 현지에서 택시를 한 번 더 타거나, 아이들 간식을 사고, 기념품을 고를 때 쓰고 싶은 금액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현지 유심을 살펴봤습니다. 골드코스트와 브리즈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통신사들이 많았고, 단기 여행자용 요금제도 다양했습니다. 저는 데이터를 10GB 전후로 가정하고 비교했습니다. 정리했더니 Amaysim 10GB/7일 $10이 눈에 띄었습니다. Boost(텔스트라망)는 속도가 좋다는 평이 있었지만 가격대가 $20~25로 올라갔고, Lebara/Lycamobile은 가격은 비슷해도 외곽이나 실내에서 신호 이야기가 엇갈렸습니다. 결국 가성비를 기준으로 선택을 끝냈습니다.

요약 비교 — 제가 실제로 표로 정리했습니다

통신사 데이터/기간 가격(호주달러) 통화/문자 체감 특징
Amaysim 10GB / 7일 $10 호주 내 무료 최저가, 가성비 최고
Boost 10GB / 7일 $20~25 호주 내 무료 Telstra망, 속도 우수
Lebara 10GB / 7일 $15~20 제한적 외곽 약하다는 후기가 일부 있음
Lycamobile 10GB / 7일 $15 제한적 간헐적 신호 불안 후기가 있음

* 제 기준은 ‘일주일 가족 여행에서 과도하지 않은 데이터·가격’이었습니다. 필요 용량이 크거나 외곽 위주 일정이면 요금제와 망 특성을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SIM 교체의 번거로움 vs 비용 절감” 사이에서 후자를 택했습니다. 교체에 3~5분이 들어도, 여행 내내 데이터·통화 비용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더 컸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이동할 때, 길 찾기와 대중교통 시간 확인을 마음껏 했다는 게 가장 편했습니다.

2) Amaysim 유심, 설치부터 자동충전 해제까지 이렇게 했습니다

유심 카드를 끼우고, 저는 Amaysim 공식 앱을 설치했습니다. 앱에서 짧은 가입 절차를 진행했고,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해서 요금제를 활성화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무난했는데, 설정을 하나 더 확인했습니다. 기본값이 Automatic Recharge(자동충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여행이 끝난 뒤 원치 않는 결제가 발생하지 않게 즉시 해제했습니다.

반드시 해제했습니다 — 자동충전 끄기 경로
  1. 앱 실행 → Settings
  2. Payments 선택
  3. Auto RechargeOff로 변경

이 한 단계만 놓치지 않으면, 7일 뒤 자동 결제 때문에 당황하는 일을 예방했습니다.

개통은 앱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상태가 반영됐습니다. 제 경우엔 유심 장착 후 약 5분 정도 지나자 데이터가 붙었습니다. APN은 기기에서 자동으로 인식됐고, 별도 수동 입력까지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데이터가 바로 붙지 않으면 비행기 모드 on/off기기 재부팅을 한 번 해보면 대부분 해결됐습니다.

제가 한 체크리스트 —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 출발 전: 휴대폰이 네트워크 잠금 해제(언락) 상태인지 확인했습니다.
  • 도착 직후: 유심 장착 → Amaysim 앱 설치 → 요금제 활성화를 진행했습니다.
  • 결제: 카드 등록 후 즉시 Auto Recharge Off로 바꿨습니다.
  • 연결: 5분 내외로 데이터 연결이 잡혔고, 필요 시 비행기 모드 토글을 했습니다.
  • 테스트: 구글맵/메신저/브라우저 순으로 연결 테스트를 했습니다.

설치 과정에서 가장 헷갈렸던 부분은 자동충전이었고, 나머지는 앱 안내 그대로 따라가면 무리 없이 완료됐습니다. 도중에 데이터가 붙지 않으면 당황하기 쉬운데, 저는 ‘재부팅’으로 해결했습니다. 이 단계를 지나고 나니 그다음은 편했습니다. 일주일 내내 충전 걱정 없이 사용했습니다.

3) 골드코스트 전 지역에서 이렇게 쓰였습니다 — 데이터·통화 품질 후기

Amaysim은 Optus(옵터스) 망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 골드코스트 시내, 테마파크, 그리고 브리즈번 시내까지 이동하면서 계속 데이터를 켜 두었습니다. 체감 속도는 지도 검색, 길찾기, 사진 업로드, 메시지, 영상통화까지 무리 없었습니다. 특히 테마파크에서 대기 시간을 확인하거나, 이동 중 레스토랑 예약 가능 시간을 보는 동안 끊김을 거의 체감하지 않았습니다.

데이터는 10GB로 충분했습니다. 저는 매일 사진과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고, 아이들과 함께 대중교통 시간을 확인했습니다. 중간에 유튜브를 잠깐 시청했지만, 마지막 날에도 데이터가 남았습니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주일 가족 여행 기준으로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현지 통화·문자 — 무료라서 더 많이 활용했습니다

Amaysim 요금제에는 호주 내 무료 통화와 문자가 포함됐습니다. 숙소 예약 확인, 레스토랑 예약, 투어 문의, Go Card 관련 문의를 하면서 생각보다 전화를 자주 했습니다. 로밍이었다면 통화 요금이 부담됐을 텐데, 현지 번호가 있으니 연락받기도, 발신하기도 편했습니다. 통화 품질도 깨끗했고 잡음은 거의 없었습니다.

실사용 팁 — 제가 직접 겪고 정리했습니다

  • 지도 캐시를 미리 받아 두면 건물 안이나 지하에서 더 안정적으로 길을 확인했습니다.
  • 사진·영상 업로드는 와이파이가 될 때 묶음 업로드를 했고, 데이터는 이동 중에만 가볍게 썼습니다.
  • 메신저·이메일·예약앱 알림은 푸시 허용으로 두어 연락 누락을 막았습니다.
  • 아침·저녁 피크 시간에도 체감 속도 저하는 크지 않았고, 지연이 느껴지면 5G→4G로 잠깐 내리면 오히려 안정적으로 유지됐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10불짜리 유심이 여행 내내 든든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로밍의 편리함을 알고도 제가 유심을 골랐던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가격 대비 자유도가 컸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걱정 없이 지도를 열고, 예약 시간에 맞춰 움직이고, 필요할 때 바로 전화했습니다. 비용은 가벼웠고, 사용감은 묵직했습니다.

한줄 결론 — 이렇게 선택했습니다

  • 예산: 로밍 70~80달러 vs 유심 10달러 → 유심 승.
  • 품질: 골드코스트·브리즈번 주요 지역 이동 중 속도·연결 안정적이었습니다.
  • 편의: 현지 번호로 통화·문자 자유롭게 사용했습니다.
  • 리스크 관리: 자동충전 해제로 불필요 결제를 막았습니다.

* 일정이 외곽 위주이거나, 데이터 소모가 아주 크다면 요금제를 한 단계 올리거나 Boost(텔스트라망)도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제 일정(도심·테마파크·브리즈번 왕복)에서는 Amaysim으로 충분했습니다.

 

자주 받는 질문 — 제가 겪은 기준으로 답했습니다

Q. 뉴질랜드 번호로 인증 문자 받아야 할 때는 어떻게 했나요?
A. 금융·보안 인증은 출국 전에 처리했습니다. 현지에서는 호주 번호로 예약·문의만 했고, 꼭 필요하면 일시적으로 로밍을 켰다가 다시 껐습니다.

Q. 가족이 여러 명이면 각자 유심을 샀나요?
A. 저는 길찾기·예약 담당 1명만 유심을 사용해도 충분했습니다. 다만 각자 이동이 잦다면 각각 구매하는 편이 편했습니다.

Q. 데이터 10GB가 모자라면요?
A. 영상 스트리밍을 줄이고 사진·영상 업로드는 와이파이에서 하면 무난했습니다. 정말 부족하면 앱에서 데이터 추가를 검토했습니다.

 

본 글은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일정·기기·망 혼잡도에 따라 체감 품질은 달라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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